김현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영상



김현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포 포함해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활약으로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반응형


빅리그 데뷔 박병호 김현수의 개막 맞대결 엇갈린 명암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둔 박병호와 김현수가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할 수도 있게되었는데요.


하지만, 둘의 상황이 완전 다르다는 기사들이 많군요. 


김현수는 구단에서 마이너로 내려갈 것을 제안했지만, 거부한 상태이기 때문에 벤치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군요.


대타라도 나와서 좋은 활약을 했으면 좋겠네요.







빅리그 데뷔 박병호 김현수의 개막 맞대결 엇갈린 명암



[포트마이어스(미 플로리다주)=강명호기자]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하몬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에 앞서, 미네소타 박병호(왼쪽)와 볼티모어 김현수가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2016.03.06.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가 개막되는 가운데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가 시즌 개막전부터 맞대결을 펼친다. 다만 시범경기를 통해 두 선수의 팀 내 입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 맞대결이 성사될지는 불투명하다. 박병호의 선발출전은 유력하지만, 구단과 마이너리그행을 놓고 줄다리기를 한 김현수는 벤치에서 대기할 가능성이 높다.


박병호의 미네소타와 김현수의 볼티모어는 오는 5일(한국시간) 볼티모어의 홈구장인 미국 메릴랜드주 캠든야즈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박병호의 선발 출전은 유력하다. KBO리그를 지배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박병호는 시범경기 첫 7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ML에서도 통한다는 확신을 심어줬고 1루 수비도 합격점을 받았다. 시범경기 20경기에서 타율 0.259(58타수 15안타), 3홈런, 13타점을 기록했고 일찌감치 개막 25인 로스터 진입을 확정했다. 미네소타 폴 몰리터 감독도 “박병호는 지명, 6번타자로 기용할 계획이다. 1루수 조 마우어의 백업역할도 맡길 것”이라며 박병호의 시즌 중용 계획을 여러차례 밝혔다.


김현수의 앞날은 캄캄하다. 김현수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178(45타수 8안타) 2타점 3득점으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하 생략) 


(출처 및 전체기사 보기 : http://www.sportsseoul.com/)



반응형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김현수 최근 7G 타율은 0.421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현수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처음에는 21타투 무안타로 고전을 했었는데,

안타를 신고하고 난 후부터는 타격기계의 위용을 되 찾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


이제 시범 경기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빨리 정식 경기에서 김현수 선수가 활약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볼티모어 선> "23타수 무안타 침묵깬 후 17타수 8안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봉인이 풀리자 '타격기계'의 위용이 되살아났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초반 7경기 21타수 무안타로 고전하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이후 7경기에서는 19타수 8안타를 기록하며 한국프로야구 타격기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타수로만 계산하면, 23타수 무안타에서 17타수 8안타로 올라선 더 극적인 기록이 나온다.



 

김현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기록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다.

안타 2개는 모두 외야로 빠져나갔다.

김현수는 최근 7경기 연속 출루,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자신감을 완전히 회복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00(40타수 8안타).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

그러나 첫 안타가 나온 이후로 기준을 달리하면 최근 타율이 0.421(19타수 8안타)로 치솟는다.

(이후 생략)

(출처 및 전체 기사 보기: 연합뉴스)





[내 블로그 관련 글]


반응형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병호 김현수 개막 맞대결  (0) 2016.04.04
이대호, 개막 25인 로스터 합류  (0) 2016.03.28
이대호 첫 2루타와 멀티히트  (0) 2016.03.16
이대호 첫 홈런 영상  (0) 2016.03.08
박병호 만루홈런 영상  (0) 2016.03.07


김현수(27)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700만 달러 계약에 합의... 24일 볼티모어 홈 구장인 캠든야드에서 입단식을 치르고 미국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군요....



댄 듀켓 볼티모어 부사장과 계약을 하고 있군요...




라파엘 파메이로, 짐 토미등 볼티모어의 거포들이 썼던 등번호 "25"번을 달았군요... ^^






댄 듀켓 볼티모어 부사장이... 김현수는 달기도 좋고, 던지는 능력도 좋고... 운동 신경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군요...




볼티모어 구장에 울려퍼진 김현수 응원가 '런투유'


[관련 글 보기]


반응형


김현수 선수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입단이 결정되었고, 계약규모는 2년 계약에 700만달러(82억4600만원)라고 하는군요.

지난번 기사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김현수에게 2년간 연봉 300~400만 달러 조건을 제시했다라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두배가량 높은 금액이네요... ^^


1년에 350만달러이니깐... 박병호 선수보다 약간 더 많은 연봉으로 계약을 하였군요...

그런데, 다른 선수들보다 다소 짧은 기간이네요... 김현수가 좋은 활약을 한다면 더 좋은 조건일 수 있겠죠... ^^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4년 1100만달러 (한화로 약 130억), 연평균 275만달러...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4년 1200만달러 (한화로 약 140억), 연평균 300만달러...

류현진(LA 다저스)은 6년 3600만달러 (한화로 약 426억), 연평균 600만달러...


지난번 인터뷰 때, 10일 이내에 결정날 것이라고 얘기했었는데... 진짜 10일 이내에 결정이 났네요... ㅋㅋㅋ




[스포츠서울 이환범선임기자] FA 김현수의 메이저리그 정착지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정해졌다. 계약규모는 2년 계약에 700만달러(82억4600만원)로 전해졌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 선의 댄 코널리는 17일(한국시간) “FA 김현수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700만달러(82억4600만원)에 계약을 맺을 것”이라며 “메디컬 체크만 남겨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널리는 “김현수가 이를 위해 17일 미국 볼티모어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국내 온라인매체에서도 17일 오전 김현수가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해 김현수의 출국을 확인했다. (이후 생략)

(출처:http://www.sportsseoul.com, 전체 기사 보기)


프리미어12 대회 MVP 인터뷰 장면



[김현수 관련글보기]


반응형


김현수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과 관련된 기사가 떴네요... 


박석민이 계약기간 4년, 보장금액 86억원에 플러스옵션 10억원... 총액 96억원에 NC와 계약을 한 상황인데...

만약, 김현수가 국내팀과 계약을 하게 될 경우... 4년에 100억원을 최초로 돌파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2년에 300~400만불이면... 한화로... 약 35억 ~ 47억 정도인데... 금액이 다소 작게 느껴지네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4년 1100만달러 (한화로 약 130억), 연평균 275만달러...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4년 1200만달러 (한화로 약 140억), 연평균 300만달러...

류현진(LA 다저스)은 6년 3600만달러 (한화로 약 426억), 연평균 600만달러...


볼티모어, 김현수에게 2년 연봉 300~400만$ 제의

[OSEN=이상학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김현수에게 2년간 연봉 300~400만 달러 조건을 제시했다.  

미국 '볼티모어선' 댄 코놀리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가 김현수와 협상을 벌이며 2년간 연평균 300~400만 달러 수준을 제의했다'고 알렸다. 김현수의 구체적인 협상 내용이 언론에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 그만큼 볼티모어 구단도 김현수에게 진정성을 갖고 접근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2년간 최소 600만 달러, 최대 800만 달러라면 상당히 좋은 조건이다.  

코놀리 기자는 '김현수는 지난 시즌 KBO에서 가장 큰 홈구장에서 홈런 28개를 쳤다. 리그가 바뀌어도 15홈런 이상은 터뜨릴 수 있다'며 '김현수는 지난 시즌 101볼넷 63삼진에서 나타나듯 훌륭한 선구안을 갖고 있다. 메이저리그 수비수로도 괜찮을 것이다. 김현수가 볼티모어와 계약하게 될 경우 좌익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9년간 98%의 경기일정을 소화한 철인이기도 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출처: http://osen.mt.co.kr, 전체 기사 보기)




반응형


김현수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관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김현수는 본인 직접... 메이저리그 간다고 한적은 없다고 얘기하네요... ㅠㅠ


메이저리그 갈지 한국에 남을지... 반반이라고 생각한다는군요... 적어도 10일이내에는 결정날 것 같다고... ㅠㅠ







반응형


오늘 (11월 21일)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한국이 미국을... 8:0 압도적으로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네요... 대박!!!  



오늘 선발투수는 김광현 선수이었고... 선발 라인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황재균(3루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





오늘의 영웅은 박병호 선수였습니다... 오늘 경기...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으로... ^^ 








<<<  4회 박병호 3점 홈런 영상 다시 보기 >>>




<<<  한국 vs 미국 하이라이트 영상 다시 보기 >>>




<<< 5이닝 5K 승리 투수 김광현 >>>




<<<  8회 말 몸을 던지는 캡틴 정근우의 슈퍼 수비 영상 다시 보기 >>>




<<< 9회 말 대회 우승을 확정 짓는 조상우의 삼진 영상 >>>







우승후에... 김인식 감독님 인터뷰 장면...




<<< 프리미어12 초대우승 대한민국, 대회 MVP 김현수 >>>





대회 MVP은 김현수 선수가 받았네요... 김현수 선수도 해외 진출을 계획한다지요... 




<<<  대회 MVP 김현수 인터뷰 >>>




프리미어12 우승 트로피 수여... 이대호 정근우 선수가 대표로 트로피를 받았네요... ^^






<<< 프리미어12 초대우승 대한민국, 우승 트로피 수여 영상 >>>




한국 팀 공격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1회... 


1번 정근우 안타후 도루... 


2번 이용규 1타점... 2루타... 선취점을 뽑으면서, 1:0으로 산뜻하게 출발하네요...


3번 김현수의 진루타로 이용규는 3루까지 진출... 

4번 이대호는 스트레이트 볼넷...

5번 박병호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

6번 손아섭의 아쉬운 병살타...ㅠㅠ



2회... 


7번 황재균 안타... 도루로 2루로 진루

8번 양의지 내야 플라이

9번 김재호 진루타로 황재균은 3루로 진루...

1번 정근우 3루 땅볼 ㅠㅠ



3회... 


2번 이용규 볼넷


3번 김현수 1타점 2루타... 1점을 더 추가하면서... 2:0 이 되고... 상대 투수가 바뀌네요...


4번 이대호...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ㅠㅠ

5번 박병호... 헛스윙 삼진... ㅠㅠ

6번 손아섭... 볼넷

7번 황재균... 헛스윙 삼진... 이닝 종료... 



4회...


8번 양의지... 파울 프라이 아웃

9번 김재호... 2루타

1번 정근우 내야 안타

2번 이용규 몸에 맞는 볼로 또 출루...


3번 김현수 2타점 2루타... 4:0


4번 이대호 삼진


5번 박병호 3점 홈런... 7:0


6번 손아섭 볼넷

7번 황재균 2루 땅볼



5회...


8번 양의지 투수 땅볼 아웃

9번 김재호 뜬공 아웃

1번 정근우 땅볼 아웃



6회


2번 이용규 삼진 아웃

3번 김현수 좌익수 앞 1루타

4번 이대호 몸에 맞는 볼

5번 박병호 볼넷

6번 민병헌 우익수 뜬볼 아웃... 김현수 주루 미스로 아웃



7회


7번 황재균 뜬공

8번 양의지 땅볼

9번 김재호 삼진



8회


1번 정근우 안타

2번 이용규 안타... 정근우 3루까지..

3번 김현수 좌익수 플라이... 정근우... 태그업 아웃...

4번 이대호 삼진



9회


5번 박병호 삼진 아웃

6번 민병헌 안타

7번 대타 오재원 볼넷

8번 대타 나성범 삼진 아웃

9번 김재호 안타


1번 정근우 볼넷... 밀어내기 1득점... 8:0


2번 이용규 삼진 아웃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