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과 관련된 기사가 떴네요... 


박석민이 계약기간 4년, 보장금액 86억원에 플러스옵션 10억원... 총액 96억원에 NC와 계약을 한 상황인데...

만약, 김현수가 국내팀과 계약을 하게 될 경우... 4년에 100억원을 최초로 돌파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2년에 300~400만불이면... 한화로... 약 35억 ~ 47억 정도인데... 금액이 다소 작게 느껴지네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4년 1100만달러 (한화로 약 130억), 연평균 275만달러...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4년 1200만달러 (한화로 약 140억), 연평균 300만달러...

류현진(LA 다저스)은 6년 3600만달러 (한화로 약 426억), 연평균 600만달러...


볼티모어, 김현수에게 2년 연봉 300~400만$ 제의

[OSEN=이상학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김현수에게 2년간 연봉 300~400만 달러 조건을 제시했다.  

미국 '볼티모어선' 댄 코놀리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가 김현수와 협상을 벌이며 2년간 연평균 300~400만 달러 수준을 제의했다'고 알렸다. 김현수의 구체적인 협상 내용이 언론에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 그만큼 볼티모어 구단도 김현수에게 진정성을 갖고 접근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2년간 최소 600만 달러, 최대 800만 달러라면 상당히 좋은 조건이다.  

코놀리 기자는 '김현수는 지난 시즌 KBO에서 가장 큰 홈구장에서 홈런 28개를 쳤다. 리그가 바뀌어도 15홈런 이상은 터뜨릴 수 있다'며 '김현수는 지난 시즌 101볼넷 63삼진에서 나타나듯 훌륭한 선구안을 갖고 있다. 메이저리그 수비수로도 괜찮을 것이다. 김현수가 볼티모어와 계약하게 될 경우 좌익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9년간 98%의 경기일정을 소화한 철인이기도 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출처: http://osen.mt.co.kr, 전체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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