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김현수 최근 7G 타율은 0.421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현수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처음에는 21타투 무안타로 고전을 했었는데,

안타를 신고하고 난 후부터는 타격기계의 위용을 되 찾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


이제 시범 경기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빨리 정식 경기에서 김현수 선수가 활약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볼티모어 선> "23타수 무안타 침묵깬 후 17타수 8안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봉인이 풀리자 '타격기계'의 위용이 되살아났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초반 7경기 21타수 무안타로 고전하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이후 7경기에서는 19타수 8안타를 기록하며 한국프로야구 타격기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타수로만 계산하면, 23타수 무안타에서 17타수 8안타로 올라선 더 극적인 기록이 나온다.



 

김현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기록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다.

안타 2개는 모두 외야로 빠져나갔다.

김현수는 최근 7경기 연속 출루,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자신감을 완전히 회복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00(40타수 8안타).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

그러나 첫 안타가 나온 이후로 기준을 달리하면 최근 타율이 0.421(19타수 8안타)로 치솟는다.

(이후 생략)

(출처 및 전체 기사 보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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