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진행되고 있는 KPOP 스타 시즌5... 어제 (12월 27일)... 2라운드가 종료되고... 3라운드가 시작되었네요...



임하은 (서울, 15세) : 저는 오늘 방송된 2라운드 무대 중에서 제일 괜찮았던 것 같네요... ^^ 

"크리스마스 특집 1라운드 히든 스테이지편"에서 ‘스타킹’ 댄스신동 출신으로 소개가 되었죠...



JYP가 선곡을 해 준...Bang Bang... (제시 제이 3집 Sweet Talker의 리드 싱글로 빠른 리듬과 높은 음역대가 돋보이는 곡...)

원곡은 세명이 나눠서 부른 곡인데... 혼자서... 잘 소화해내면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네요...



쉴틈없는 고음! 임하은의 ‘Bang Bang’




서울 류진(만 18세) : CM송 소녀... 청아한 목소리... 조원들이 뽑은 1위 후보...

"크리스마스 특집 1라운드 히든 스테이지편"에서 CM송 소녀, 노래 테크닉의 고수로 소개가 되었죠...

2라운드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아쉬운 점을 지적 받았지만, 전반적으로 1라운드 보다는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군요...



‘CM송 소녀’ 류진, 청아한 목소리의 ‘그대 내게 다시’


캘리포니아 사이프레스에서 온 17살 조이스 리...



4년전 시즌1에 합격을 했지만... 부모님이 너무 어려서 한국에 보낼 수 없다고 해서...



폭발하는 감성! 조이스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


박진영 심사위원이... 트앵 (twang, 코나 광대뼈의 진동을 이용해서 내는 소리. 과장되게 표현하며 단조로운 단점이 있음.)을

좀 줄이면 좋겠다고... 




김지유(만 19세, 부산) 



청량한 가요 감성, 김지유의 ‘두고두고’


서경덕 (전남 순천, 19세) 1라운드에서 엄청나게 극찬을 받았는데... 

그것에 비해서... 2라운드는 다소 아쉬워하는 심사위원들... 시즌은 거급하면서... 극찬을 받은 직후에 무대는 이런 경우가 많다면서... 다독여 주는 심사위원들... ^^




서경덕, 여심을 저격하는 ‘난치병’



이렇게... 2라운드의 무대 내용들을 마감하고.. 3라운드 팀 미션을 시작...

팀장으로 뽑힌 참가자들이 팀원을 선택하고... 팀원이... 동의하면... 한 팀이 되어... 

자체적으로 선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군요....


박민지의 M... 김사라의 S... 최은지의 G... MSG라 팀명을 재밌게 만들었네요...



‘MSG’ 박민지·김사라·최은지, 최강 보이스의 만남 ‘Kiss Me’



이수정이 정진우를 선택하여 한팀으로 구성되어... "정분났정~~~"이라고 팀이름을 지었네요.... ㅋㅋㅋ



선곡은... 아리아나 그란데 Almost is never enough...



두 사람... 정말로... 정분난 거임??? ㅋㅋㅋ



‘정분났정’ 정진우·이수정, 박진영을 울린 ‘Almost Is Never Enough’



[1월 3일 예고] 유제이·유윤지 ‘Hello’ 최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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