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을 말리기 시작한지 약 3주 정도가 지났어요... 

감이 많이 쭈굴쭈굴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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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꽃감을 만들기 위해서, 감을 말리는 관경을 보기는 쉽지 않죠...


요렇게 근접 촬영을 하니... 도심 속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죠... ^^




아래 사진에서 말리고 있는 감들 뒤로... 골목길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것이 보시죠... 여기는 서울이네요... ^^



말리고 있는 감들이 엄청 많죠.... 1000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 

저희집 아버지께서 매년... 상주에서 감을 사와서... 감들의 껍질을 일일이 벗겨서... 

요런 방식으로 한달 넘게 말려서... 곶감을 만들고 계십니다. 저는 덕분에 맛있는 곶감을 먹고 있지요... ㅋㅋㅋ  



그리고보니... 동네에 다른 집의 감나무에 감들이 많이 열렸네요... ^^

도심속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근데... 날씨는 벌써... 겨울인 듯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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