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정부에 건의

대한상의, "5월 6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달라" 정부에 건의

대한상공회의소가 5월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는 기사들과 함께, 

포털 사이트의 실검에 "임시공휴일"이 높은 순위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네요.

사실 이미 많은 중고등학교가 5월 6일을 재량 휴일로 지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치원의 경우에도 같은 기간에 휴원을 하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맞벌이를 하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휴가를 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좋을 듯 하네요. ^^

아래 사진들은 서울 소재 어린이 대공원에서 찍은 사진들인데요. 이제 벚꽃은 다 졌지만, 철쭉을 비롯한 다른 꽃들이 많이 피어서 꽃 구경 나들이 가기에 좋은 기간인 듯 합니다.

정부와 여당 지지율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서, 정부에서도 지지율 올리기에 좋은 건수가 생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대한상의, "5월 6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달라" 정부에 건의

대한상공회의소가 5월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상의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5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의 연휴가 생긴다"며 "연휴 기간 가족들이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 소비촉진과 내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8월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데 따른 경제적 효과가 상당했던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실제로 일부 조사기관은 지난해 8·14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내수 진작효과는 1조3100억원에 달했다고 추정했다. 관광과 음식, 숙박, 백화점 등 유통업계도 상당한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는 "올해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지난해보다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국 대다수의 초중고 학교가 이 날을 재량휴업으로 지정해 단기방학에 들어가는데다, 정부에서도 이 기간을 ‘봄 여행주간’(5월 1∼14일)으로 시행하고 있어 다음달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시너지효과가 날 것이란 설명이다. 

실제로 봄 여행주간에는 전국 1만2000개 여행 관련 업체들이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국민들이 이 같은 행사에 참여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한상의는 이번 건의가 받아들여질 경우 “16만 회원사에 5월6일을 자율휴무일로 지정할 것을 권장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상공회의소를 통해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및 전체 기사보기 : http://new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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