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3박4일 자유여행 - 2일차


228 공원 - 중정기념당 - 예류 – 스펀 – 진과스 – 지우펀


택시 관광으로 진과스 오후 4시쯤 도착


진과스 황금박물관입구입니다.




220Kg 금괴입니다. 줄을 서서 만져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엄청나게 큰 금괴라서 그런지 왠지 가짜 같은 느낌마저 드는데, 

한화로 110억정도 한다는 군요.


광부 도시락이 유명해요. 한글로 "줄을 서주십시오"라고 써 있네요. ^^


일인당 80원 또는 음료 1개이상은 시켜야만 한다는 군요.


저희는 일행이 6명이었는데, 광부 도시락 3개만 주문했어요. 쪼그만한 생수 하나씩 주네요.


도시락 통에 나오는 것과 아래 사진처럼 그냥 접시에 나오는 것 두 종류가 있어요.

기념으로 도시락 통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글쌔요. 접시에 먹는 것이 좀 더 저렴하기도 하고... 

저는 그냥 맛만 보는 걸로... 대만 음식 중에서는 맛있게 먹은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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