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3박4일 자유여행 - 2일차


228 공원 - 중정기념당 - 예류 – 스펀 – 진과스(점심) – 지우펀


택시 관광으로 스펀 오후 2시쯤 도착. 2시 45분 진과스로 출발.


소원을 적어서 천등을 날리면, 소원이 이루진다는 곳으로 유명하다는 군요. 

(꽃할배에 천등을 날리는 장면이 방영되었죠.)


천등을 파는 집이 즐비하게 있다. 우리는 택시 운전 기사분이 안내해 준 곳에서 천등을 사서 날렸다.



일기예보는 맑음이었지만, 갑자기 비가 오기시작하면서... 

대만 여행을 할 때에는 날씨가 맑더라도 가급적이면 우산을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우산을 호텔에 놓고 와서 급하게 우산을 2개 구입했어요. ㅠㅠ


정안적교라는 다리가 있는데요.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관광객이 전혀 없는 다리를 촬영할 수가 있었네요. ^^



스펀에서 진과스 가는 길에 스펀 폭포에서 잠깐 내려서 사진만 찰칵. 비가 와서 그런지 더 멋져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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