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LA 다저스 디비전시리즈 우승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류현진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 승리



류현진이 어마어마한 경기를 했네요!!! 멋지네요~

7이닝 4피안타 8K 무실점!!! 올 시즌 가장 많은 104구!!!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이라는 어마어마한 부담감을 짊어지고 등판했을 텐데, 최고 피칭을 선보였네요. ^^


이렇게 잘 던지는 류현진의 연봉은 얼마일까요?

미국 진출 첫 해인 2013년 다저스와 6년 총액 3600만 달러에 계약을 했었습니다. 


류현진(LA 다저스) : 6년 3600만달러 (한화로 약 407억), 연평균 600만달러 (약 68억)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 : 1년 400만달러 (약 45억)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 4년 1200만달러 (약 137억), 연평균 300만달러 (약 34억)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4년 1100만달러 (약 124억), 연평균 275만달러 (약 31억)




패스트볼, 커터,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5개의 구종을 자유자제로 구사할 수 있는 류현진!

다양 구종으로 오늘의 삼진 8개를 완성했네요. 투구 분석 그림이 정말로 화려하네요 ^^




LA 다저스가 6 대 0으로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 냈네요. 

반면, 아틀랜타는 최근 7번의 포스트시즌 7연속 Post season 1라운드 탈락이라는 트라우마가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류현진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



류현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전3선승제) 1, 2차전 선발로 류현진과 클레이튼 커쇼를 예고했다.

몇일 전만 해도 1차전 커쇼~2차전 류현진으로 될 것으로 예상되어졌는데요. 전격적으로 그 순서를 맞바뀌었네요.


야구 팬이라면 다 알죠!!! 포스트 시전의 1차전 선발은 첫 번째 투수 이상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우와~~~ 정말로 대단하네요. 류현진!!!


올시즌 홈 평균자책점 1.15 메이저리그 1위!!! 

류현진은 5일 오전 9시37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NLDS 1차전에서, 애틀랜타 선발은 올 시즌 에이스로 성장한 마이크 폴티네비치(27)와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네요. 


류현진은 올 시즌 사타구니 부상 때문에 3개월 넘게 장기휴업했음에도 불구하고 15경기에서 7승3패, ERA 1.97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습니다. 더구나 9월 5경기에선 30이닝 동안 삼진 30개를 잡아내며 3승2패, ERA 1.50을 올렸고, 지구 우승 여부가 걸린 막판 3경기에서는 19이닝 1실점이라는 어마어마 기록으로 모두 승리를 따냈죠.


우완 폴티네비치는 올 시즌 31경기에서 13승10패, 평균자책점(ERA) 2.85를 기록했다. 

두 선발 투수의 스탯을 비교해 보니 역시나 만만치 않네요. ^^


류현진 (LA 다저스)

 

 마이크 폴티네비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7승 3패, 1.97 

 시즌 성적

 13승 10패, 2.85

1승 0패, 2.81 

 PS 성적

첫등판 

 5.93

 삼진/볼넷

 2.97

 0.98

 홈런/9이닝

 0.84

 0.622

피 OPS (출루율+장타율)

 0.600

 8/33 (24.2%)

 병살 유도/기회

 11/80 (13.8%)



6년 연속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한 LA 다저스! 이전 5년 동안 1차전 선발은 클레이튼 커쇼!!! 뭐~ 당연한다. ^^

그런데, 올해는 1차전 선발이 유현진!!! 클레이튼 커소는 2차전 선발!

우리나라 투수로서 대단한 기록 하나를 만들었다. 

정말 멋진 투구로서 1승을 해서 더욱더 빛나는 업적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유튜브] 류현진 경기 전 인터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습니다' 







[유튜브] 집중분석 NLDS 1선발 류현진, LA다저스 결단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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