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레이저 프린터 구입기



검색을 해보니 칼라 레이저 프린터를 값이 정말로 많이 싸졌더군요.

어떤 것을 사면 좋을지 검색을 좀 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쇼핑에서 칼라 레이저 프린터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2016년 10월 20일)

삼성전자 제품이 1위/2위를 했네요. 하지만, 삼성전자는 프린터 사업을 접는다는 기사가 몇일전에 났었죠. ㅠㅠ

삼성전자 제품을 제외하면, 후지제록스 제품이 3위/4위에 등록되어 있네요.




그렇다면 다나와는 어떨까요? (http://prod.danawa.com/list/?cate=11319112)


후지제록스와 삼성전자 제품이 1위~6위를 점유하고 있네요.



2개의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속한 후지제록스 제품 3개를 상세 비교해 보았습니다.

CP116w와 CP115w는 색상만 다르지 스펙은 동일하네요. 색상만 다른데 가격이 왜 몇천원 더 비싼건지 잘모르겠네요.

CP225w는 CP115w에 비해서 인쇄 속도가 약간 빠르고 유선네트웍이 지원되는 점이 다르네요. 

이런 이유로 5만원을 더 투자해야 할지 의문이네요.



제 입장에서는, 최저가격이 107,000원인 CP115w가 가장 적당해 보이네요. 




다나와에서 카드로 구매를 하려고 하니깐 최저가로는 구입을 할 수가 없네요. ㅠㅠ

뭐 어쩔 수 없이 G마켓에서 116,900원 + 배송비 2,500원 = 119,400원에 구입 완료!!!




그런데, 프린터는 처음 살 때 가격보다 토너를 구입할 때가 더 고민이죠.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속담이 항상 떠 오르는 상황이라 ㅠㅠ


다나와에서 검색을 해 보니, 후지제록스 정품 4색 세트는 최저가가 무려 22만원!!! 헉!!! ㅠㅠ




하지만, 정품이닌 재생토너를 산다면, 가격이 훨씬 싸죠 ^^

G마켓에서 색상하나에 5740원. 4개 색상을 모두 구입하더라도 22,960원!!! 무려 10배 차이!!! ㅋㅋㅋ



뭐 이정도 가격이라면 큰 부담없이, 칼라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해도 되겠네요. ^^



구입한 칼라 레이저 프린터 CP115w가 도착했습니다. 

꽤 무게가 많이 나가네요. 잉크젯과는 비교해서 상당히 무겁네요. ㅠㅠ




먼저 박스를 열어 케이블을 꺼냈습니다. 

프린터는 꺼내기 쉽게 비닐 포장에 손잡이가 있네요. 작지만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세가지 타입의 전원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판매되는 나라별로 다르게 포장을 하지는 않는 듯 하네요. 이것도 일종에 세심한 배려라고 볼 수도 있기는 하겠네요.



USB 케이블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WiFi로 네트웍 프린터로 설정할 수도 있고, USB로 PC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WiFi로 네트웍 프린터로 설정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냥 USB로 연결했습니다. 

제공되는 CD에 설치 프로그램을 사용하니 쉽게 설치가 가능하네요.


아래 쪽에 A4용지를 공급하고 위쪽으로 프린트된 것이 출력되도록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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