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리프만 프루트제 (Liefmans Fruitesse)


삼성동 세계 맥주 할인점 "맥주의 신"에서 람빅 맥주 "리프만 프르트제"을 먹었어요...

람빅 맥주는 자연 발효 , 숙성을 시키는 방식으로 제조하는 맥주로 매우 생소해서 한 번 먹어 보았습니다.


우선 체리 향이 아주 강하게 나는데요... 맛이 아주 독특합니다. 색깔도 예쁘네요...

단맛 나는 와인 먹는 느낌이랑 약간 비슷합니다...

맥주 먹는 느낌은 아니라서, 어쩌다 한 번쯤...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두산 백과에서는 램빅 맥주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16세기 즈음에 처음 양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칭은 브뤼셀 근처 도시인 알레(Halle)에 위치한 조그만 마을 렘비크(Lembeek)에서 유래했다. 보통 70%의 맥아에 30%의 밀을 섞어, 홉과 함께 2~3년 동안 자연 발효, 숙성을 시키는 방식으로 제조한다. 순수한 램빅 맥주 외에 장기간 숙성시킨 램빅과 새로 만든 램빅을 섞은 괴즈(gueuze), 체리를 섞은 크릭(kriek), 설탕을 집어 넣은 파로(faro) 등의 종류가 있다.


제품명: 리프만 프루트제 (Liefmans Fruitesse)

유형: 람빅(Lambic) 맥주

구입가격: ? 원

원산국: 벨기에

알콜: 3.8%

용량: 250ML

원료: 정제수, 과일쥬스(체리, 라즈베리, 빌베리, 엘더베리, 스트로베리), 몰트(보리맥아, 밀맥아), 체리, 과장, 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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