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3박4일 자유여행 - 3일차 일정표


고궁박물원 - 융캉제 - 타이페이 101 빌딩 - 용산사 - 까르푸



고궁박물원에서 볼만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예상보다 꽤 오랜 시간을 머물렀어요.


시간 조절을 잘 못해서, 용산사 내부 관람을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융캉제에서 펑리수를 사고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잠깐 쉰다는게 너무 늦게 출발한 것이 좀 아쉬웠어요. Taipei 101 전망대에서 줄서는 시간도 꽤 걸리고, 관광 시간도 생각보다 길었어요. 야경이 굉장히 멋있어서 좋았어요.


Taipei 101 전망대에서 시청역까지 가깝다고 생각해서 걸어 갔는데,

꽤 멀었습니다. 그냥 Taipei 101 전망대에서 MRT를 타는 것이 낫을 뻔 했어요. ㅠㅠ


시먼역에서 막차가 몇 시까지 있는 줄 몰라서, 황급하게 시먼역으로 향했는데,

한국와서 검색해 보니 20분 정도는 여유가 있었네요. ^^


사실, 시먼역에서 호텔까지는 약 20분거리라서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늦은 밤이고 너무 지처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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