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 회 청룡영화상



11월 23일, 제37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진행은 올해도 역시 청룡의 여신 김혜수! 25번째인듯 ㅋㅋㅋ

남자 진행은 유연석이네요. 최근에 미스터 션샤인 구동매 역활 멋졌죠 ^^





여우조연상 : 김향기






2년전에 여우신인상을 받았던 김태리(영화 아가씨)가 벌써 여우주연상 후보네요.

올해 가장 기억 남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 ^^

이번에는 수상을 못했지만, 조만간 상을 받을 거라는 예상을 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우울한 보기 불편했던 영화 미쓰백 그 안에서 정말 연기를 잘한 한지민! 

역시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의 무게감이 그녀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하네요. 




최우수 작품상은 <1987> 영화를 보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하게 하는 영화 ㅠㅠ







 최우수 작품상

 1987 - 장준환

 감독상

 공작 - 윤종빈

 남우주연상

 1987 - 김윤석

 여우주연상

 미쓰백 - 한지민

 남우조연상

 독전 - 김주혁

 여우조연상

 신과함께-죄와 벌 - 김향기

 신인남우상

 안시성 - 남주혁

 신인여우상

 마녀 - 김다미

 신인감독상

 소공녀 - 전고운

 인기스타상

김영광 수상 

진서연 수상 

주지훈 수상 

김향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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