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채사장

2017. 2. 17. 23:07

말하는대로 채사장

말하는대로에 채사장이 출연하여, 우물과 여행에 비유하여 우리들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는데,

참 재미있게 이야기를 잘 이끌어 가시더군요. ^^

팟캐스트에서 ＜지대넓얕＞ 으로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시던데, 다음 싸이트에 등록되어 있는 채사장 프로필입니다.

철학을 전공하였고, 본명이 채성호이네요.

채사장 (채성호) 작가

[말하는대로 채사장]＜지대넓얕＞ 채사장, 눈앞에서 본 동료의 죽음에 시작한 팟캐스트

무려 팟캐스트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지.대.넓.얖＞ 채사장

돈을 벌고 싶어 여러 직종을 경험하다 작가가 된 계기는?

눈앞에서 본 동료의 죽음에 느낀 '죽음'의 무게

재미를 위해 시작한 팟캐스트&글쓰기!

[말하는대로 채사장] 채사장, 자본주의 국가·사회는 '노동력=작은 나사'로 당신을 평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임금'뿐

보람은 받을 수 없다는 현실! 이것을 '소외'라고 부르는데…

국가와 사회는 영혼의 상태, 마음 상태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노동력과, 기능을 수행할 '작은 나사'로 사람을 평가하는 현실

[말하는대로 채사장]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날개를 꺾고, 우물가로 돌아가야 하는 현실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여행하고, 놀라워하며

삶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왔지만, 현실은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날개를 꺾고 우물가로 돌아가야 하는 현실

하지만, 무게를 떨쳐내고 나아가는 것이 여행을 시작할 용기!

[말하는대로 채사장]＂이거 끝나고 뭐 하십니까?＂ 채사장이 청년들에게 꼭 하고픈 말

채사장이 청년들에게 꼭 하고픈 말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라

훗날, 백발이 성성하게 나이가 들어 마지막에

＂인생이 살만하더라, 아름답더라＂라고 말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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