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신소연이 오늘 (12월 5일) 결혼식을 올렸군요... ^^


강민호 선수가 올해는 타율 0.311, 86타점, 35 홈런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죠... 


결혼도 하셨으니...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 기록하시길...^^ 



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와 SBS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신소연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신부 신소연이 지난 2012년 8월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인연을 맺었다. 친구에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후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강민호는 "가장이 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자랑스러운 남편이 될 수 있도록 가정은 물론, 그라운드 안팎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지난 8월 방송 된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오늘의 날씨 예보를 전하며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신소연은 "부산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라고 결혼을 언급했다.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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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전부터 롯데 팬인데요... 


롯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손아섭과 황재균 모두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만, 메이저리그의 평가는 역시 냉정하죠... 


그렇다면... 이대호, 오승환, 김현수에 대한 메이저리그의 평가는 어떨가요??? 궁금하네요...


제가 롯데 팬이라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대호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OSEN=이상학 기자] 2연속 무응찰, 메이저리그의 평가는 냉정했다.


손아섭에 이어 황재균까지 롯데가 자랑하는 간판 스타들이 차례로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실패했다. 지난달 24일 먼저 도전에 나선 손아섭이 무응찰이라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받아들었고, 곧 이어 포스팅을 시청한 황재균도 5일 발표 결과 무응찰을 피할 수 없었다.  


야구계는 대체로 두 선수의 포스팅 실패를 두고 예견된 결과라는 반응이다. 류현진·강정호·박병호 등 포스팅이 성공한 선수들에 비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실력이나 매력이 없었다. 에이전트의 달콤한 말만 믿고 확실한 전략 없이 무대포로 밀어붙인 결과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관계자는 "손아섭이나 황재균이 KBO리그에서 꾸준하고 뛰어난 선수인 것은 맞지만 메이저리그는 그만한 선수들이 널려있다. 손아섭은 타율이 높지만 이치로 같은 정확성이나 빠른 발은 없다. 황재균도 펀치력을 갖춘 3루수이지만 그만한 선수들은 마이너에 많다. 냉정하게 메이저그에서 느낄 만한 특별한 장점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압도적인 기록으로 어필해야 하지만 그 정도 수준은 아니었다. 류현진은 KBO에서 7년간 98승을 올리며 평균자책점 2.80에 불과했고, 강정호는 40홈런의 거포 유격수였다. 박병호 역시 2년 연속 50홈런 이상 폭발하며 강한 존재감을 알렸다. 리그 전체를 지배하는 선수가 되어야 눈길을 끌 수 있다. 손아섭이나 황재균은 꾸준함이 돋보이는 선수들이지만 한 번이라도 리그를 압도한 적은 없다.

아울러 포스팅 시점 및 홍보 전략도 미비했다. 강정호·박병호는 시즌 전부터 넥센 구단과 에이전시 옥타곤이 사실상 협업했고, 메이저리그 시장에 꾸준히 선수를 홍보했다. 지난해 강정호는 시장이 어느 정도 정리된 윈터미팅 이후 포스팅을 했고, 압도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박병호는 윈터미팅 이전에 실시했다.


...


(출처 및 전체 기사 보기 : OSEN)



황재균 포스팅 실패, 이대호·오승환·김현수 운명은? MLB 윈터미팅서 '판 갈려'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빅리그 입성을 노리는 '빅보이' 이대호(33)와 '끝판대장' 오승환(33), '타격기계' 김현수(27)가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서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합니다.

메이저리그는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테네시주 네쉬빌에서 윈터미팅을 엽니다.

비시즌에 열리는 메이저리그 가장 큰 행사입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 직원, 구단 수뇌부, 선수, 에이전트 등 천 명 이상의 야구인이 한곳에 모입니다.

룰 개정 등 메이저리그 현안을 논의하는 게 주된 업무지만, 구단 관계자와 에이전트가 모두 모인 특수한 상황 덕에 FA 계약, 트레이드 등 선수 이동이 활발하게 이뤄집니다.


2015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는 한국인 FA도 적극적으로 움직입니다.

이대호는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 떠납니다. 그리고 네쉬빌로 이동합니다.

이대호의 국내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몬티스 스포츠 메니지먼트그룹 관계자는 "윈터미팅은 이대호의 진가를 알리는 기회다. 윈터미팅이 끝나면 이대호의 2016년 소속팀이 결정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대호는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11년까지 1천150경기에 나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한국 무대를 평정했습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 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한 이대호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습니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그 최강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의 한을 풀었고,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수상했습니다.


한·일 무대를 평정한 이대호는 세계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립니다.


...

(출처 및 전체 기사보기: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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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우완 에이스였던 그래인키가 초대박 계약으로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는군요...


내년도에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활약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네요...



연 평균 400억원으로 ML 최고액 신기록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메이저리그에서 메가톤급 초대형 계약이 성사됐다. 올 겨울 FA 최대어로 꼽혔던 우완 잭 그레인키(32)가 6년 2억달러가 넘는 거액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었다.


애리조나 구단은 5일(한국시간) "그레인키와 6년 2억650만달러(약 2397억원)에 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 평균 3442만달러(약 399억6000만원)에 달하는 초대형 빅딜로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와 7년 2억1700만달러에 사인한 데이빗 프라이스(연평균 3100만달러 추정)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액이다. 

LA다저스의 왼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평균 연봉(3070만달러)을 가뿐히 넘어서는 금액이기도 하다. 


(중략)


그레인키는 지난 2013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6년 1억4700만 달러에 이르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레인키는 3시즌을 뛰고 옵트아웃을 실행할 권리가 있었고 올 시즌 19승3패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한 뒤 옵트아웃으로 FA 시장에 나왔다. 시카고 컵스의 제이크 아리에타(22승6패 평균자책점 1.77)에 밀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2위에 올랐다.


...

(출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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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21일)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한국이 미국을... 8:0 압도적으로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네요... 대박!!!  



오늘 선발투수는 김광현 선수이었고... 선발 라인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황재균(3루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





오늘의 영웅은 박병호 선수였습니다... 오늘 경기...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으로... ^^ 








<<<  4회 박병호 3점 홈런 영상 다시 보기 >>>




<<<  한국 vs 미국 하이라이트 영상 다시 보기 >>>




<<< 5이닝 5K 승리 투수 김광현 >>>




<<<  8회 말 몸을 던지는 캡틴 정근우의 슈퍼 수비 영상 다시 보기 >>>




<<< 9회 말 대회 우승을 확정 짓는 조상우의 삼진 영상 >>>







우승후에... 김인식 감독님 인터뷰 장면...




<<< 프리미어12 초대우승 대한민국, 대회 MVP 김현수 >>>





대회 MVP은 김현수 선수가 받았네요... 김현수 선수도 해외 진출을 계획한다지요... 




<<<  대회 MVP 김현수 인터뷰 >>>




프리미어12 우승 트로피 수여... 이대호 정근우 선수가 대표로 트로피를 받았네요... ^^






<<< 프리미어12 초대우승 대한민국, 우승 트로피 수여 영상 >>>




한국 팀 공격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1회... 


1번 정근우 안타후 도루... 


2번 이용규 1타점... 2루타... 선취점을 뽑으면서, 1:0으로 산뜻하게 출발하네요...


3번 김현수의 진루타로 이용규는 3루까지 진출... 

4번 이대호는 스트레이트 볼넷...

5번 박병호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

6번 손아섭의 아쉬운 병살타...ㅠㅠ



2회... 


7번 황재균 안타... 도루로 2루로 진루

8번 양의지 내야 플라이

9번 김재호 진루타로 황재균은 3루로 진루...

1번 정근우 3루 땅볼 ㅠㅠ



3회... 


2번 이용규 볼넷


3번 김현수 1타점 2루타... 1점을 더 추가하면서... 2:0 이 되고... 상대 투수가 바뀌네요...


4번 이대호...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ㅠㅠ

5번 박병호... 헛스윙 삼진... ㅠㅠ

6번 손아섭... 볼넷

7번 황재균... 헛스윙 삼진... 이닝 종료... 



4회...


8번 양의지... 파울 프라이 아웃

9번 김재호... 2루타

1번 정근우 내야 안타

2번 이용규 몸에 맞는 볼로 또 출루...


3번 김현수 2타점 2루타... 4:0


4번 이대호 삼진


5번 박병호 3점 홈런... 7:0


6번 손아섭 볼넷

7번 황재균 2루 땅볼



5회...


8번 양의지 투수 땅볼 아웃

9번 김재호 뜬공 아웃

1번 정근우 땅볼 아웃



6회


2번 이용규 삼진 아웃

3번 김현수 좌익수 앞 1루타

4번 이대호 몸에 맞는 볼

5번 박병호 볼넷

6번 민병헌 우익수 뜬볼 아웃... 김현수 주루 미스로 아웃



7회


7번 황재균 뜬공

8번 양의지 땅볼

9번 김재호 삼진



8회


1번 정근우 안타

2번 이용규 안타... 정근우 3루까지..

3번 김현수 좌익수 플라이... 정근우... 태그업 아웃...

4번 이대호 삼진



9회


5번 박병호 삼진 아웃

6번 민병헌 안타

7번 대타 오재원 볼넷

8번 대타 나성범 삼진 아웃

9번 김재호 안타


1번 정근우 볼넷... 밀어내기 1득점... 8:0


2번 이용규 삼진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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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21일) 프리미어12 3, 4위 결정전에서, 


일본이 멕시코를... 11:1로 7회 콜드승을 거두며... 3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네요... 3위면 뭐... 잘 한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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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20일) 프리미어12 4강전에서, 미국은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0:1으로 지고 있다가...


4회말 대거 5득점을 올리면서... 결국 6:1로 승리를 하였네요...




내일 한국과 미국의 결승전이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예선에서 한국은 미국과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치기까지 가는 승부에서... 아쉬운 오심이 나오면서 패배하였는데요...

아래 글에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내일 경기에서는... 한국이 미국을 꺾고... 이번 대회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 ^^ 


대~ 한~ 민~ 국~ 파이팅!!!




<<< 4회말 역전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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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19일) 프리미어12 4강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0:3으로 쭈~욱 끌려가다가...  


9회에 4:3 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 내면서... 결승전에 진출하였네요.... ^^



오늘 선발투수는 이대은 선수이었고... 선발 라인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민병헌(우익수), 황재균(2루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


일본의 선발 투수는 오타니 쇼헤이...





오늘 9회초 역전 결승타를 작렬시킨 이대호 선수가 오늘 경기의 MVP...





9회초 3:2로 바짝 추격한 상황... 무사 만루 찬스에서... 이대호 타석... 




2볼 1스트라크인 상황 4구째를 통타...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4:3으로 역전에 성공... 역시 이대호 !!!





<<< 9회초 역전 결승타를 작렬시킨 이대호 선수 영상 보기 >>>




<<< 한국 vs 일본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




9회 역전 과정을 살펴 볼까요!!!


9회초 8번타자 양의지 : 대타 오재원으로 교체, 선두 타자로 나선 오재원의 좌익수 앞 안타...




이어서... 9번타자 김재호 : 대타 손아섭로 교체, 손아섭의 연속 안타로... 오재원 선수는 2루까지 진루... 




그 다음은... 1번타자 정근우 선수가 좌익수 왼쪽 2루타...  세 명 연속 안타를 만들어 내면서...


2루주자 오재원 홈인... 첫 득점 기록, 1루주자 손아섭은 3루까지... 




무사 2루, 3루 상황에서... 2번타자 이용규 선수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만루 상황 만들어짐.



일본 투수가 교체되는 동안... 이대호 선수가 김현수 선수에게 뭔가를 얘기해 주고 있네요... ^^




3번타자 김현수가 볼넷을 얻어 내면서... 


3루주자 손아섭 홈인, 2루주자 정근우 3루까지 진루, 1루주자 이용규 : 2루까지 진루...


밀어내기로 다시 1점 만회하면서... 2:3으로 1점차이가 추격...




그리고... 이대호의 2타점 역전 적시타... 4:3으로 역전 성공 ^^




9회말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 선수들...




9회말 이현승 투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으면서... 끝...




4:3으로 일본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는 한국... 자랑스럽다... ^^








사실 오늘 경기는 주심의 편파적인 스트라이존으로 엄청나게 고생을 했는데요...


일본의 선발 투수는 오타니 쇼헤이에게는 광활한 스트라이존이 적용되고...







4회말 유격수 김재호 선수의 아쉬운 수비로 실점을 하는 등...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요...




불펜에서 5.2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주면서... 9회에 정말 극적인 역전극을 만들어 내고야 말았네요...




멕시코와 미국 중에서 승리한 팀과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네요... ^^




결승전은 11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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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16일) 프리미어12 8강전에서 한국이 쿠바를 7:2 로 가볍게 제압하면서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네요.

준결승은 19일 오후 7시 일본 도교돔에서 일본과 맞붙는다고 하는 군요...


오늘 장원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출전해서 4⅔이닝 2실점으로 잘 던져주었네요...

2회 초, 대한민국 타격이 폭발하면서... 5득점을 하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 갔어요...

8회 초, 양의지 선수의 솔로 홈런... 이것은 준결승 진출... 축포... ^^





<<< 2회 초, 대한민국 타격 폭발 영상 >>>



<<< 8회 초 양의지 솔로 홈런 영상 >>>



<<< 마지막 아웃 카운트 이현승의 삼진 영상 >>>




<<<  한국 vs 쿠바 5회까지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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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15일) 프리미어12 한국 vs 미국 경기에서 한국이 2:2 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두었네요 ... ^^

오늘 선발 투수로 김광현 선수가 나와서 4.1이닝동안 2실점을 기록하였네요...



7회에말 민병헌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면서... 9회 정규 이닝까지 2:2 동점이 되면서...

연장 승부치기까지 돌입하게 되었어요...


연장 10회초 승부치기 상황에서 우규민 선수의 절묘한 번트 수비로 단숨에 투아웃을 만들고...

투아웃 상황에서 미국의 2루 도루 상황에서... 명백히 아웃이었는데... 

안타깝게도... 대만 심판이 세이프 판정을 하는 오심이 나오면서... (설마... 일부러한 오심???)


미국에 1점을 내주는 사황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아우... 짜증...

결국은... 3:2로 정말 정말 아쉬운 패배였네요... 어이없음... ㅠㅠ



<<< 7회 말 민병헌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 만드는 대한민국 >>>




<<< 10회 초 너무나도 억울한 대만 2루심의 세이프 판정 영상 >>>





<<< 한국 vs 미국 하이라이트 >>>




예선 전적 3승 2패로 한국은 조 3위를 확정하였고, 16일 쿠바와 8강전을 치르게 되었네요...


인터넷으로 시청하고 싶은 분은... pooq에서 볼 수 있습니다. <<< pooq으로 이동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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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14일) 프리미어12 한국 vs 멕시코 경기에서 한국이 4:3 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두었네요 ... ^^

대회 전적 3승 1패가 되면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네요...


박병호가 대회 첫 홈런을 기록하여... 더욱 기쁘네요...



<<< 3회 초 14타수만에 터진 박병호의 솔로 홈런 다시 보기 >>>


<<< 하이라이트 보기 >>>



다음 경기는 11월 15일 일요일 오후 7시 미국 전이네요...^^

인터넷으로 시청하실는 분은... pooq에서 볼 수 있습니다. <<< pooq으로 이동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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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12일) 프리미어12 한국 vs 베네수엘라 경기에서 한국이 13:2 로 콜드승을 거두었네요 ... ^^


<<< 대한민국 VS 베네수엘라 하이라이트 >>>



오늘은 황재균이 연타석 홈런 2방 포함해서,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펄펄 날랐네요... ^^



다음 경기는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멕시코 전이네요...^^

대부분 집에서 TV로 시청하시겠네요... ㅋㅋㅋ


혹시... 인터넷으로 시청하실는 분은... pooq에서 볼 수 있습니다. <<< pooq으로 이동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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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월 11일) 프리미어12 한국 vs 도미니카 경기에서 한국이 10-1 로 승리를 하였네요... ^^


<<< 대한민국 VS 도미니카 공화국 하이라이트 >>>



<<< 네이버 스포츠 하이라이트 사이트로 이동하고 싶으시면 여기 클릭하세요. >>>


이대호 선수의 7회 역전 투런 홈런을 날리면서... 오늘의 승리의 주인공이되었네요... 역시... 이대호!!!



장원준 선수가 7회까지 1실점으로 막으면서... 이 대회 첫번째 승리투수가 되었군요... 



마지막에... 더블플레이를 만들어 내면서... 10-1 승리를 완성...

오늘 오후 1시에 열린 베네수엘라 경기도 잘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


프리미어12 온라인 생중계는 pooq에서 볼 수 있습니다. <<< pooq으로 이동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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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에서 한국이 쿠바에 1-3으로 패하면서... 평가전 1승 1패...


하이라트 영상 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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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5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에서,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쿠바에 6-0으로 승리했군요.





오늘 한국 선발 타순은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박병호(1루수)-손아섭(우익수)-나성범(지명타자)-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로 구성되었구요... 선발투수는 김광현이 나와서 3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네요.


쿠바 : 대한민국 하이라이트 (11.04) 동영상 보기 (출처: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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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의 일부입니다(2015.10.1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간판급 선수 3명이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고 TV조선이 보도했다. 마카오 현지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들에게 도박 자금을 빌린 뒤 한국에 들어와 돈을 갚는 방법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선수는 마카오에 간 사실은 있다고 인정했지만, 나머지는 전화를 받지 않거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수억원 원을 잃고 국내로 돌아온뒤 모두 갚았고, 다른 한 명은 돈을 일부 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월 26일(월)부터 시작되는 한국 시리즈 일정까지 10일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제가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삼성 라이온즈의 상황이 아주 곤란하게 되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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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이버 실검에 박기량 씨가 올라와,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롯데 자이언트 팬이라서... 롯데 팬이라면, 박기량 씨를 모를 수는 없죠...

근데, 좋지 않은 일로 실검에 올라왔다니... 유감이네요. ㅠㅠ 

(KT 포수 장성우 여친 폭로글 궁금하신 분은... 다른 글을 검색해 보세요....)


RS Company 페북의 공식 입장을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기량 씨의 치어리더 소속사 알에스 컴퍼니 입니다.

지난 10월 8일 목요일 sns상에 올라온 A선수 관련 폭로성 글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혼란스럽고 걱정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늦은 해명에 사과 드립니다.
해명이 늦은 이유는 A선수 관련 폭로성 글에 다수의 피해자 분들이 계셨고 저희의 발언으로 인해 2차,3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 파악이 필요했기 때문 입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희 소속사에서는 지난 4일간 입장표명과 해명을 위해 sns에 폭로성 글을 올린이의 신원과 사실여부를 파악하는데 주력 하였습니다.
올린이의 신원과 이 일의 정황을 파악 하였습니다.
공개된 메신저의 내용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리고 밝혀드립니다.
다시 한번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절대 사실무근의 낭설입니다.
지금부터는 법적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고 적극 해명 할 것입니다.
또한 추측성 음해 글과 확대재생산 글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 할 것입니다.

박기량 씨는 수년 간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본인의 자리를 지켜온 25살의 여성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더욱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만큼 더 노력하여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걱정해주시고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박기량 팀장과 치어리더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S Company 에서 신입 치어리더를 모집하는 글도 같이 퍼왔습니다. 

박기량 씨처럼 좋은 치어리더가 많이 많이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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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용어] 퀄리티 스타트(Quality Start, QS),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QS+)


야구 중계를 듣는 도중에 선발 투수와 관련하여, 많이 나오는 용어 중에 하나가 "퀄리티 스타트"이다. 다승, 방어율, 탈삼진, 승률, 홀드, 세이브 등과 같이, KBO에서 공식 순위 집계를 하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야구 중계와 언론에서 굉장히 많이 언급되는 기록이다. 

(참고: KBO 투수 순위)


Wikipedia를 확인해 보니,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선발로 등판한 투수가 6이닝 이상 공을 던지고 자책점을 3점이하로 막는 경우"라고...

하지만, 자책점이라는 용어도 같이 이해해야하는만 하는 아주 어려운 야구 용어이다.

예를 들어, 선발투수가 6이닝까지 실점없이 경기를 하고 강판되었다면, QS 조건을 만족하게 된다. 하지만, 강판되지 않고, 7회에도 등판해서 4실점을 자책점으로 내준다면, QS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

6회까지 5실점을 하였더라도, 투수가 책임을 져야 하는 점수가 3점이라면, 이런 경우에는 QS 조건을 만족한다. 투수가 책임지지 않는 점수는, 기본적으로 야수의 실책에 인해서 만들어진 점수를 의미한다.


그리고,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는 "선발로 등판한 투수가 7이닝 이상, 자책점 3점이하로 막는 경우"에 대한 기록인데, ko.wikipedia.org에서 이것을 "High Quality Start"라고 설명하고 있다. ko.wikipedia.org에는 QS+를 "7이닝이상 2자책점 이하"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야구 중계에서는 "7이닝 3자책점"을 기준에으로 얘기하고 있다.


"Dominant Start" (DS)라는 좀 더 엄격한 기록도 사용되고 있다는데, 

"8이닝이상 1실점이하"를 기준으로 한다. 

QS는 자책점 기준이지만, DS는 자책점과 비자책점을 모두 포함한 실점기준이다. 

프로야구 팬이라면, DS는 정말 어마무시한 기록임을 잘 아실테죠. ^^


퀄리티 스타트 (Quality Start, QS) : 6이닝이상, 3 자책점이하

퀠리티 스타트 플러스 (QS+, High Quality Start) : 7이닝이상, 3 자책점이하

도미넌트 스타트 (Dominant Start, DS) : 8이닝이상, 1실점이하


퀄리티 스타트(Quality Start, QS)는 1986년 《워싱턴 포스트》의 리처드 저스티스 기자가 처음으로 사용한 뒤 일반화된 야구 용어로, 선발로 등판한 투수가 6이닝 이상 공을 던지고 자책점을 3점 이하로 막는 투구 내용을 말한다.

현대 야구에 있어서 선발 투수의 최소한의 의무이자 승리 투수가 될만한 기본 자격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퀄리티스타트라 하더라도 방어율로 따지면 4.50에 불과하므로 근래에는 좀 더 엄격하게 기준을 세워 7이닝 이상 2자책점 이하를 말하는 "퀄리티 스타트 +"도 쓰이고 있다.

(출처: ko.wikipedia.org)


In baseball, a quality start is a statistic for a starting pitcher defined as a game in which the pitcher completes at least six innings and permits no more than three earned runs.

The quality start was developed by sportswriter John Lowe in 1985 while writing for the Philadelphia InquirerESPN.com terms a loss suffered by a pitcher in a quality start as a tough loss and a win earned by a pitcher in a non-quality start a cheap win.

Nolan Ryan has used the term "High Quality Start" for games where the pitcher goes seven innings or more and allows three earned runs or less.

Dayn Perry of CBS Sports has introduced what he calls the "Dominant Start". This stat would award a pitcher with a Dominant Start if they go at least eight innings, and give up no more than one run, earned or unearned

(출처: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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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용어] 클러치, 클러치 히터 (Clutch hitter)


야구 중계를 듣다 보면, 자주 듣게 되는 용어 중에 "클러치 상황", "클러치 능력", "클러치 히터" 등이 있습니다. 자주는 듣기는 하지만 무슨 뜻인지 잘 모르는 용어이기도 하다.

야구 해설을 들을 때마다, 분위상으로 느낄 수 있는, "클러치 능력"의 의미는 "찬스에 강하다"와 비슷한 정도이다.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설명이지만 그 뜻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느낌이다.

아무튼, 검색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클러치 능력" 이란, 게임의 승패가 결정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 심리적으로 중압감을 매우 심하게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의 타격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찬스에 강하다"는 표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클러치 능력 또는 클러치 히터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는 듯 하다.

평소에 타율이 낮은 선수가, 찬스 상황에만 타율이 높다? 혹은 그 반대다?

야구 중계 중에 상황별로 타율을 비교해서 보여 주는 경우가 많지만, 통계 수치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통계를 날 수 있을 만큼, 타자별로 클러치 상황이 많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클러치 상황에 대한 정의도 사실 좀 애매하다.


클러치

야구에서 7회까지의 결과 기준으로 3점차 미만으로 진행될 만큼 막상막하인 경우를 클러치라고 한다.

클러치 히터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적인 타격을 해 주는 타자 클러치 히터라고 부른다. 이 용어는 1945년에 도입되었다고 한다.

소프트 넘버

클러치 상황 및 결정적인 기회에 약한 타자들을 소프트 넘버(Soft Number)이라고 한다.

(출처: ko.wikipedia.org)


야구경기에서 득점 기회가 생겼을 때 안타를 치는 타자.


클러치 상황에서 타율이 높은 타자를 의미한다. 클러치 상황이란 누상(壘上)에 주자가 있을 때 또는 팀이 꼭 득점을 필요로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말한다. 특히, 7회 이후에 1점 앞서거나 동점 또는 뒤져 있는 상태에서 누상에 동점 주자 이상이 나가 있는 경우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팀이 3-0으로 뒤지고 있는 9회 말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면 클러치 상황이고, 2사 2·3루에서 들어섰다면 동점 주자가 나간 것이 아니므로 클러치 상황이라고 할 수 없다. 


대부분의 타자들은 경기가 접전에 들어갈수록 긴장하기 마련이지만, 클러치히터는 이러한 순간에 최고의 능력을 발휘, 득점타를 날리는 해결사 역할을 한다. 때문에 중심 타선 중에도 주로 5번 타자로 기용되며 타점, 홈런, 득점권 타율, 결승타를 기용 기준으로 삼는다. 한편 수치로 나타난 성적은 좋지만 결정적일 때 제몫을 못하는 선수를 소프트넘버라고 부른다.

(출처: http://www.doopedia.co.kr)


경기 진행이 타이트하거나 승부에 결정적인 상황. 야구에서, 찬스에 강한 타자를 클러치 타자라고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클러치 [clutch] (체육학사전, 2012. 5. 25., 스포츠북스)


clutch hitter is a baseball player with a knack for coming up with the "big" hit. The big hit is typically a game-deciding hit, sometimes a home run, often coming with two outs, although it can be any hit or play with a significant impact late in a game. However, a clutch hit could come as early as the first inning. Being known as a clutch hitter is a position of high honor and responsibility, as the clutch hitter is recognized as the "go-to guy" for the team, and his exploits in pressure situations are celebrated by both fans and players alike.


Does clutch hitting exist?

Various baseball analysts, including Bill JamesPete PalmerDick Cramer, and the Baseball Prospectus editors, have found so-called "clutch hitting" ability to be a myth. This is not to say that clutch hits, like those listed above, do not exist, but rather that some kind of innate ability for a player to perform above his true talent level in high-pressure situations is nothing but an illusion. In his 1984 Baseball Abstract, James framed the problem with clutch hitting this way: "How is it that a player who possesses the reflexes and the batting stroke and the knowledge and the experience to be a .262 hitter in other circumstances magically becomes a .300 hitter when the game is on the line? How does that happen? What is the process? What are the effects? Until we can answer those questions, I see little point in talking about clutch ability."

(출처: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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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용어] 워닝 트랙 (Warning Track)


야구 중계를 보다가 많이 듣게 되는 용어 중 하나가 "워닝트랙"이다.

홈런이 될지도 모를만한, 외야에 높이 뜬 타구... "워닝 트랙에서 잡혔네요"라는 중계를 많이 듣게 되는데, "워닝 트랙" ??? 무슨 말인지 생소하다.

"Warning" 의 뜻은 "경고". "Track"의 뜻은 "육상 경기장의 경주로"이다.


Wikipedia를 찾아보니,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외야수에게 외야 펜스 근처 지역임을 경고해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야구 경기장의 경우에는, 외야에는 대부분 잔디 또는 인공 잔디가 깔려 있는데, 펜스 근처 약 5m 영역은 일부러 잔디를 깔지 않고, 흙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외야수가 외야에 뜬 공만 보면서 달리게 되면, 외야 펜스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는데, 바닥이 잔디에서 흙으로 변화되는 것으로 펜스가 가까이 있음을 경고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전 양키스 경기장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육상 경기 이벤트를 위해서 실제로 running track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외야수에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른 모든 경기장에서도 이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워닝 트랙이 없는 경기장도 있다고 하네요. ^^


아래 잠실야구장 사진을 보면 외야 펜스 바로 앞은 워닝 트랙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

(사진 출처 : http://baseballgen.com/451)


The warning track is the part of the baseball field that is closest to the wall or fence and is typically made of dirt, instead of grass or artificial turf like most of the field. It runs parallel to the ballpark's wall and looks like a running track. The change of terrain from grass to dirt serves as a "warning" for fielders trying to make a deep catch that they are running out of room, since it is often difficult for the fielder to keep his eye on a fly ball while keeping track of his position relative to the wall.


The "track" part of the term comes from Old Yankee Stadium, where an actual running track was built for the use of track and field events. It was soon realized that the track also helped outfielders know when they were approaching the wall, and soon every ballpark was using one. However, there still are professional fields without a proper warning track, such as Tropicana Field, which uses brown-colored turf.


The average length of the warning track (depending on the ballpark) is 690 ft while the width is 15 ft.

(출처: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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