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중국 칭따오 맥주와 일본 시아와세 버터 포테이토칩


오늘 집 주면에 하나로 마트에 갔다가...

중국 칭따오 맥주를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중국 출장 갔을 때 참 많이 먹었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한 캔 샀습니다. 그리고, 일본 시아와세 버터 포테이토칩도 같이 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제가 요즘 가장 즐겨 먹는 Kloud 맥주도 사고...


본의 아니게 한중일 합작... ^^



칭따오 가격이 2050으로 되어 있네요. 하지만, 나중에 영수증을 보니 2000원으로 계산되었더군요.







클라우드 500ml랑 칭따오 330ml가 가격이 엇비슷하네요.



칭따오 맥주에도 종류가 엄청 많겠지만, 옛날 중국 출장가서는 여러가지 종류별로 먹어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 

우리동네 하나로 마트에서 파는 칭따오 맥주는 4.7도짜리 이네요.

4.7도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싱거운 듯한 느낌이네요.



일본 시아와세 버터 포테이토칩은 단맛보다는 짠맛이 강하네요.

우리 나라의 허니 버터 과자들은 대부분 짠맛보다는 단맛이 강한데...


아무튼 제 입에는 좀 짜기는 한데, 약간 싱거운 칭따오 맥주랑 같이 먹으니깐...

잘 어울리는 듯하네요. ^^


마지막에는 Kloud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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